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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부대찌개라면 VS 오뚜기 부대찌개라면 3차대전
이전에 우리나라의 라면시장은
농심 VS 삼양 양강 구도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농심 VS 오뚜기 의 승부로
재편되었다.
지난해 짜왕과 진짱뽕등이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해따. 바로 농심과
오뚜기가 라면시장 역사에서 최고로
히트친 상반기와 하반기를
양분해서 가져갔다.
이번달에 농심"보글보글 부대찌개면"과
오뚜기"부대찌개 라면"이 출시되었다.
말그대로 3차대전이 벌어진것이다.
올해들어서 오뚜기가 농심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농심은 삼양에게서 1위를 빼앗은 이후 처음으로
60%선이 무너졌고, 오뚜기는 처음으로 20%를
뚫고 올라왔다.
말그대로 쫓기는 농심과, 쫓는 오뚜기라고
해야겠다.
매출면에서도 농심은 상반기 매출이 2.4%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3.5%감소하였다
반면에 오뚜기는 매출 9.1%, 영업이익 19%
증가하였다.
오뚜기는 7월에 볶음진짱뽕을 내놓고
8월에 같은 한식 프리미엄 라면을 출시하는데
공교롭게도 농심과 부대찌개로 똑같다.
아무래도 지난해에 짜장과 짱뽕등 중화라면이
인기를 끈만큼 올해는 친숙한 한식메뉴인
부대찌개를 선택했다는 양사의 공통된
이야기이다.
과연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해진다.
위에는 노컷뉴스를 참고한 내용입니다.
농심부대찌개라면과 오뚜기부대찌개라면에
관하여 과연 누가 왕좌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한데요.
제가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에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약간이나마 이번에도 오뚜기쪽
평가가 좋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로 각자 취향이겠지만..
지켜봐야겠지요^^
농심부대찌개라면 VS 오뚜기부대찌개라면
여러분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주실건가요??